비늘도 벗기지않고 선도도 완전 불량 포장만 해서 보내면 끝이냐고요 민어가 붉은 생선도 아니고 선물했다가
얼마나 죄송했는지 아냐고요 이렇게 일회성 장사하니 좋아요?? 시장떨이도 이것보단 낫겠어요

제가 이제서라도 후기 남기려고 비번 잊어버려서 임시비번 받아가며 로그인했잖아요 목포의 반건조민어 맛좀 보여드리려고 부모님께 보내드렸잖아요 남도장터 믿고 당연히 상품이 좋을거라 생각했어요 부모님께서는 제가 속상할까봐 이번 설에서야 민어 받은 얘기를 하시더라구요 목포는 그렇게 먹는가 했다고 어떻게 그럴수가 있나요 홍어도 아니고 민어살이 붉디붉어요 얼마나 신선하지못한걸 보냈는지 맵게 도려도 홍어보다 더 심한 냄새에 소생시키지못해 먹을수가 없었어요 제가 남은 생선 다 버리고 왔어요 믿고사는 남도장터 이젠 회원탈퇴 해야겠어요 게다가 비늘도 벗기지않아서 비늘까지 벗기는 수고끝에 이렇게 신선하지못한걸 받았다고 생각하니 더 화가 나네요

명절에 먹으려고 구입. 생각보다 더 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