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있는 꽃게를 보내주신다길래 기다렸는데 역시 다 죽어 있는 상태로 배달되었습니다. 손질 중 한마리는 부패가 진행돼 냄새까지 났습니다. 상담원에게 불만사항을 전달하려고 전화했더니 사진 찍어놨느냐 하길래 손질 중에 어떻게 사진을 찍느냐? 그리고 냄새가 사진으로 전달이 되느냐? 물었더니, 그래도 사진을 찍어놔야 뭔가 해 줄 수 있다고 답변을 받았습니다.
그래도 전달해 준다고 해서 기다렸더니 끝내 연락은 없었습니다.
댓글에 좋다는 글만 있어서 믿었는데 전 운이 나빴는지 상태도 별로 안좋았고 살도 별로 없는 것들만 들어 있어 앞으론 절대 구매하고 싶지 않은 상품입니다. 신용은 쌓기는 어려우나 무너지긴 너무 쉬운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