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체국 택배였고 아침 8시경 배송 받았고 얼음팩도 거의 녹지 않았는데 개봉하자마자 악취가 심하게 났어요.
하나하나 냄새맡아 가며 버릴건 버리고 삶았는데도
도저히 먹을 수가 없어서 아깝지만 다 버렸습니다.
추운데 문 다 열어놓고 한참을 환기시켰네요.
전에 아주 맛있게 먹어서 재주문 한건데 하나도 못먹고 버려서 아주 속상합니다.
멀쩡해 보이는 거 몇개 먹으려고 시도 해봤는데 다 상했더라고요.
꼬막 엄청 좋아 하는데 한동안 꼬막 못먹을 것 같습니다.
당일 채취한 꼬막이 아닌듯합니다.